2024-07-22
[캠페인] 출시 전부터 안경사들 주목, 난시 교정용 토릭렌즈로 대전환 주도할 것
<인터로조 캠페인>
출시 전부터 안경사들 주목, 난시 교정용 토릭렌즈로 대전환 주도할 것
우수한 품질로 승부수…오투오투 포트폴리오 완성 핵심 제품
② ‘클라렌 오투오투’ 라인업 구축 통해 고객 니즈 충족
기능성렌즈는 안경사의 특화된 전문지식과 기술이 빛을 발하는 품목인 동시에, 수익 개선과 객단가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기능성 렌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본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안경원의 매출 효자 품목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불황 속 안경원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안경원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주>
유럽·일본 등 120여 개국
수출…세계를 물들이다
2000년에 설립된 인터로조는 2006년 공장증설에 나서면서 제1공장, 제2공장, 제3공장까지 완료,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콘택트렌즈 제조회사로서 스마트공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독자 기술인 ‘Ultra-Soo’의 개발로 지식경제부에서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신기술 상용화에 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제2공장 설립에 이어 지속적인 원천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을 통해 2014년 Forbes 주관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성장 단계 사업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0년에는 ‘오투오투 컬러 M 산소 컬러 렌즈’를 출시했다. 이어 2023년에는 가수 아이유를 클라렌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오투오투 M 그랩수(O2O2 M Grab Soo) 투명렌즈’를 출시했으며, ‘제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분야 국내 선도기업으로 ‘클라렌’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력 보정과 교정을 할 수 있는 드림렌즈부터 뷰티 기능을 강화한 컬러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출시하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매진한 결과 콘택트렌즈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을 2위까지 끌어 올렸으며, 해외시장에서는
유럽·일본 등 120여 개국에 활발하게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선 컬러렌즈를, 북미·유럽 시장은 일반 투명렌즈를
공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클라렌 오투오투’ 하나로 패밀리 라인업 구축…핵심기술로 실리콘 토릭 탄생시켜
출시 전부터 전문가들에게 좋은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낸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해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에서 컬러렌즈, 클리어 렌즈, 난시용, 근시용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하나의 브랜드에서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은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클라렌이 유일하다. 클라렌은 더 이상 컬러렌즈 브랜드가 아닌 클리어 렌즈에서도 압도적인 기술력과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즉, 클라렌 오투오투 하나로 패밀리 라인업 구축이
가능해져 고객의 니즈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이정민 O.D. 인터로조 임상교육원장은 “고객은
선명한 시력,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눈 건강에 유해하지
않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원한다. 시력과 착용감, 소재의
안정성이 충족되었을 때 고객은 제품을 선택하고 재구매로 이어진다”라며 “난시고객에게 더 개선된 시력의 질과 향상된 착용감을 제공하는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으로 신규 고객과 기존 등가 구면 또는 다른 난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보기를 권장한다”라고
강조했다.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새롭게 선보인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출시 전부터 많은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었다.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정교한 난시 교정으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제품이다.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사로는 최초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일회용 토릭렌즈를 출시한 것으로 기능성과 눈 건강, 사용 편리성에 대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토릭렌즈의 회전 방지를 위해 적용된 프리즘 밸러스트 기술은 향상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 저하에 대한 부분을 개선했고, 렌즈의 두꺼운 부분으로 인해 우려했던 저산소로 인한 각막부종의 우려를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극복했다. 빠른 축 안정으로 선명한 시야 확보는 물론, 높은 산소전달률로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인터로조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렌즈를 통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난시교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축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프리즘 밸러스트 기술을 통해 시선이
변화됨에 따라 선명한 시야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무게중심 최적화로 안정적인 렌즈 축 회전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렌즈 상단부의 두께가 얇아 눈을 깜빡일 때 느껴지는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인터로조는 이번 신제품에 인터로조 고유의 그랩수 플러스(Grab Soo
Plus)를 적용했다. 그랩수 플러스는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건조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오랜 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시장 친화적 가격 정책과 소비자 프로모션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유 포스터, 배너 등 소비자를 안경원으로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