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캠페인] 국내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 시장,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장을 열다
<인터로조 캠페인>
국내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 시장,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장을 열다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난시교정
새 비전 제시…전 제품 포트폴리오 국내 유일
① 혁신적‧독보적 기술 적용된 기능성렌즈로 안경원 고부가가치 창출해야
기능성렌즈는 안경사의 특화된 전문지식과 기술이 빛을 발하는 품목인 동시에, 수익
개선과 객단가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기능성 렌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본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안경원의 매출 효자 품목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불황 속 안경원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안경원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주>
소비자 눈 건강 인식 증가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77% 차지
투명렌즈와 뷰티렌즈로 급성장해온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이 최근에는 ▲기능성 ▲눈 건강 ▲사용 편리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조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안경사들의 이해도가 높아졌고,
소비자와 확신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토릭렌즈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실리콘 재질의 콘택트렌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에 세계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판매된 소프트렌즈 재질
중 77%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조사된 바 있다. 또 77%의 실리콘 콘택트렌즈 판매 중 33%가 일회용 실리콘 하이드로겔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편리성은 눈 건강과 연관돼 있는데, 일회용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인해 각종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판매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디자인 별로 구분하면 일반 구면 콘택트렌즈가 48%, 노안용 콘택트렌즈인 멀티포컬 콘택트렌즈가 17%, 토릭렌즈가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릭렌즈는 2021년 23%에서 2023년 2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학계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1/3이 교정이 필요한 난시가
있는데, 현재 처방되고 있는 수치가 적어 향후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릭렌즈 시장 확대를 위해 전문가인 안경사의 역할 중요!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교정과 우수한 착용감이 콘택트렌즈의 트렌드가 되면서 프리미엄과 기능성 렌즈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기능성 콘택트렌즈는 난시 렌즈와 멀티포컬 렌즈로 나뉜다.
난시 시장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조사된 연구에 의하면, 신규 고객과 재방 고객에게
소프트 토릭렌즈를 처방하는 비율이 각각 34%로, 구면렌즈의
처방 비중이 줄어들고 토릭과 멀티포컬 처방률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난시 렌즈 재질의 질적 다변화와 착용 주기의 선택성 및 맞춤 도수 범위의 다양성, 정교해진 축 안정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 및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인터로조(대표 노시철)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을 출시했다.
토릭렌즈의 회전 방지를 위해 적용된 프리즘 밸러스트 기술은 향상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 저하에 대한 부분을 개선했고, 렌즈의 두꺼운 부분으로 인해 우려했던 저산소로 인한 각막부종의 우려를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극복했다.
콘택트렌즈 시장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경사가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은 바로 전문성이다. 안경원 경영 및 실무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 확보와
검안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니즈에 맞는 관련 제품을 추천해 최적화되고 편안한 착용감의 콘택트렌즈 제품을 제공한다면
안경사의 전문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토릭렌즈 제품군은 현재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며 안경원 매출 성장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토릭렌즈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릭렌즈 처방이 구면렌즈
처방보다 어려울 수 있다’라는 인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기존에 구면렌즈를 착용했던 고객을 토릭렌즈로 처방했을 때 피팅 성공률이 94%에
이른다고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토릭렌즈의 장점을 효율적으로 소통한다면, 토릭렌즈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안보건 전문가로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편안한
착용감과 난시 교정력을 겸비한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새롭게 선보인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출시 전부터 많은 안경사에게 좋은 반응과
기대를 끌어낸 제품으로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다.
국내 1위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해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이기도 하다.
정교한 난시 교정으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제품이다. 빠른 축 안정으로 선명한 시야 확보는 물론, 높은 산소전달률로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특히 인터로조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렌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에서 컬러렌즈, 클리어 렌즈, 난시용, 근시용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하나의 브랜드에서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은 국내 제조사 중 클라렌이 유일하다. 클라렌은 더 이상 컬러렌즈 브랜드가 아닌 클리어 렌즈에서도 압도적인 기술력과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난시교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축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프리즘 밸러스트 기술을 통해 시선이 변화됨에 따라 선명한 시야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무게중심 최적화로 안정적인 렌즈 축 회전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렌즈 상단부의 두께가 얇아 눈을 깜박일 때 느껴지는 이물감을 최소화했다.
인터로조는 이번 신제품에 인터로조 고유의 그랩수 플러스(Grab Soo
Plus)를 적용했다. 그랩수 플러스는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건조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오랜 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최근 화두인 자외선도 UVA 90.5%, UVB 99%를 차단하며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니즈 반영과 안경원 비즈니스 향상을 위해 10P, 30P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인터로조 클라렌 브랜드 관계자는 “난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터로조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총동원해 이번 신제품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본사 연구결과 난시 교정력, 축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난시교정용 콘택트렌즈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시장 친화적 가격 정책과 소비자 프로모션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인터로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유 포스터, 배너 등 소비자를 안경원으로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