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캠페인] 인터로조, 안경원 수익 위해 온 힘 기울일 것
<인터로조 캠페인>
인터로조, 안경원 수익 위해 온 힘 기울일 것
‘클라렌 실리콘 토릭 교육’ 성료, 키워드는 전문성·고객만족
평택 본사 대규모 제조시설,
임상교육원 견학 통해 신뢰도 강화
기능성렌즈는 안경사의 특화된 전문지식과 기술이 빛을 발하는
품목인 동시에, 수익 개선과 객단가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어서 기능성 렌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본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안경원의 매출 효자 품목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불황 속 안경원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안경원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주>
③
서울, 동대구 이어 평택 본사 세미나…‘안경원 판매 강화’ 피드백 이어져
피팅 실습, 공장 견학으로 기술력‧자동화 생산라인 특장점 확인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지난 7월 24일
평택 본사에서 전국 안경사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안경원 매출 상승을 위한 ‘클라렌 실리콘 토릭 교육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 서울과 6월 25일 동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세미나로 평택 본사 제조라인과
임상교육원 견학이 포함돼 ‘클라렌 오투오투’ 제품에 대한
신뢰도 강화를 통해 안경원에서 적극적인 판매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회사 소개와 클라렌 사업본부의 발표에 이어 난시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제품 교육을
비롯해 제조시설 견학 및 콘택트렌즈 피팅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터로조는 이날 견학에 참가한 안경사들로부터 제조라인 견학
및 현장 Q&A를 통해 인터로조의 기술력과 자동화 생산라인의 특장점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어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대규모 제조시설을 통해 인터로조에 대한 신뢰성과 관심도가 향상돼 ‘안경원에서 적극적인 판매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라는 다양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았다.
렌즈 피팅을 통해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기계를 통하여 토릭 축 안정성을 직접 확인해보는 실습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인터로조의 임상교육원 시설과 장비 체험을 통해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이라는 신뢰도를
상승시켰다는 후문이다.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임상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렌즈 착용
후 제품력과 착용감을 경험하기 위해 본인 도수에 근접하도록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렌즈를 착용한 후 1도
단위로 난시 축 세밀평가가 가능한 측정 장비인 OCULUS 5M Keratograph를 통해 렌즈 피팅
상태를 평가했으며, 난시렌즈를 45도 귀쪽으로 착용한 뒤
안정화되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측정 장비인 TOPCON DC4 Slit Lamp를 통해 난시렌즈 축
위치 확인과 렌즈 피팅 상태를 평가했다.
특히 이날 견학에 참가한 안경사 A 씨는 “본사에 와보니 생각보다 직원 수가 많아 인터로조가 매우
큰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첨단 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장 견학과 실습 시간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 ‘클라렌 오투오투’ 제품
판매에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사 B 씨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장 견학을 통해 콘택트렌즈 생산·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품질 렌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세미나를 통해 클라렌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판매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안경사 C 씨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임상교육원에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의 제품력과 착용감을 경험했는데, 난시렌즈의 축 위치 확인과 렌즈
피팅 상태 평가 등 축 안정화에 대해 알기 쉽고 흥미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안경사 전문성‧고객 만족 동시 실현 가능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분야 국내 선도기업으로 ‘클라렌(Clalen)’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력 보정과 교정을 할 수 있는 드림렌즈부터 뷰티 기능을 강화한 컬러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출시하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클라렌 최초의 실리콘 토릭 렌즈로
안정적인 난시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클리어 렌즈로서 올해 오투오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핵심 신제품이기도 하다.
인터로조는 ‘오투오투
원데이’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하반기 ‘오투오투 M 그랩수’를 선보였으며, 특히
이번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 출시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재질로 컬러렌즈, 클리어 렌즈, 난시용, 근시용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뛰어난 난시 교정력, 축
안정성, 높은 산소전달률 등으로 하루 종일 깨끗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난시
교정의 핵심인 축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 중심 최적화로 렌즈의 축 회전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프리즘 밸러스트(Prism Ballast) 디자인을 적용했다.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시선 변화에도 축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또렷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렌즈 상단부로 눈 깜빡임 시 이물감 없이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습윤인자를
다량 함유하여 수분감(또는 습윤성)을 향상시킨 인터로조 고유의
그랩수 플러스(Grab Soo Plus)를
적용했다.
또한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토릭’은 산소전달률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하여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전달해
건조함 개선효과로 장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이 지속된다. 이 밖에도
UV-A 90.5%, UV-B 99%의 자외선 차단 1등급으로 야외활동 및 실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준다.
인터로조 마케팅팀 관계자는
“콘택트렌즈 시장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임상 사례 확보와 검안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안경원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니즈에 맞는 관련 제품을 추천해
최적화되고 편안한 착용감의 콘택트렌즈 제품을 제공한다면 안경사의 전문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op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8